가수 씨엘, 日 택시서 찍은 구두 사진으로 '인성 논란' 제기

박혜성 / 기사승인 : 2017-01-29 00: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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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 "예의 없다"며 질타
가수 씨엘이 SNS 사진에 대해 누리꾼들이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사진=씨엘 인스타그램]

(이슈타임)전석진 기자=걸그룹 투애니원의 전 멤버 씨엘이 SNS에 올린 사진 때문에 인성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씨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본에서 택시를 타고 가던 중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런데 사진 속 씨엘은 택시 뒷자리에 앉은 채 앞좌석과 뒷자석 사이의 칸막이에 두 발을 올리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무례해 보인다", "예의가 없다"며 질타를 쏟아냈다.

반면 일부 누리꾼들은 "발을 올린 것이 아니라 손으로 구두를 들어올린 것"이라며 씨엘을 옹호하기도 했다.

한편 논란이 커지자 씨엘은 해당 사진을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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