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 참여
(이슈타임)김희영 기자=엑소 수호가 데뷔 첫 솔로곡을 발표한다. 27일 SM엔터테인먼트은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STATION)'을 통해 52번째 마지막 음원 주인공을 엑소 수호와 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라고 밝혔다. 이번에 나오는'신곡 '커튼'은 수호의 감미로운 음색과 송영주의 애절한 피아노 연주가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는 팝 발라드 곡이다. 오는 2월 3일 0시 멜론, 지니 등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수호는 그룹 엑소의 리더로, 정규 1, 2, 3집 모두 앨범 판매량 100만 장 돌파라는 이례적 기록을 세운 데 이어, 이번 솔로곡에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매주 새로운 음원을 선보이는 SM의 '스테이션(STATION)'은 다양한 아티스트, 프로듀서, 작곡가들과의 콜라보레이션, 브랜드 대 브랜드로서의 콜라보레이션 등을 통해 스펙트럼 넓은 음악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엑소 수호가 오는 2월 3일 0시 첫 솔로곡을 발표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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