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강남 "용산 5층 빌딩, 대출받아 지었다…엄마 명의로 돼있어"

김담희 / 기사승인 : 2017-01-26 09: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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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땅에 건물 지은 것"
강남이 용산에 위치한 5층짜리 건물에 대해 언급했다.[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쳐]


(이슈타임)박상진 기자=강남이 용산에 5층 건물주가 된 사연을 밝혔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오래보아야 웃긴다. 너희가 그렇다' 특집을 방송했다.

이날 강남은 5층짜리 건물에 대해 '원래 할머니 땅이었는데 그 위에 건물을 세운 것'이라며 '은행 돈을 빌려 건물을 짓게됐다'고 말했다.

이어 '명의도 엄마 것이고 이자 원금 및 상환도 엄마가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MC들은 '그럼 네 거 아니잖아'라며 버럭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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