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선택·사용시 주의할 것
(이슈타임)강보선 기자=시중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전기 찜질기가 일부 사용 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18개 업체 19종 전기 찜질기의 안정성 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 결과 7종이 안전 기준에 부적합해 화상 위험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 번 충전 후 일정 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축열형 제품은 4종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들 4종은 표면 최고 온도가 기준 온도인 85℃를 초과하는 것으로 나왔다. 특히 100℃나 되는 제품도 일부 발견됐다. 한국소비자원은 전기 찜질기는 신체가 불편한 사람들이 주로 이용하는 제품으로 몸에 직접 접촉하기 때문에 제품 선택과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 고 밝혔다.
전기 찜질기가 일부 사용 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YTN 뉴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희영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경남
[포토뉴스] “속이 빨갛네!”…산청군 엔부사과 본격출하
정재학 / 25.11.06

사회
홍천교육지원청,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임원 간담회 개최
프레스뉴스 / 25.11.06

사회
경북교육청, 교육부와 함께 과학실 안전 점검 및 컨설팅 실시
프레스뉴스 / 25.11.06

사회
횡성군-한국농어촌공사, 안흥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농촌특화지구형) 위‧수탁 협약 체...
프레스뉴스 / 25.11.06

정치일반
오영훈 제주도지사, 통일부 장관과 남북교류협력사업 추진 논의
프레스뉴스 / 25.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