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웬디 "과거 뚱뚱했다…어느정도 먹으면 불안해져"

김담희 / 기사승인 : 2017-01-21 00: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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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 음식 먹는 모습으로 대리 만족 느끼기도 해
레드벨벳 웬디가 다이어트에 대해 강박관념이 있다고 밝혔다.[사진=tvN '편의점을 털어라' 방송 캡쳐]


(이슈타임)김대일 기자=걸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다이어트에 대해 강박관념이 있다고 밝혔다.

20일 방송한 tvN '편의점을 털어라'에 레드벨벳 예리, 아이린, 조이가 출연했다.

이날 레드벨벳 멤버들은 웬디의 다이어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항상 다이어트를 한다는 웬디는 음식을 참을 때마다 멤버들이 대신 먹는 것으로 대리 만족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웬디가 착해서 권해주는 줄 알았는데 대리 만족이었나', '우리도 먹으면 살찐다'고 반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웬디는 멤버들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하며 '예전에 뚱뚱했다. 살을 되게 많이 뺐다'며 '어느정도 양을 먹으면 다시 불안하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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