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타운엔터테인먼트, 국내 엔터 회사들과 파트너십 체결

박혜성 / 기사승인 : 2017-01-20 19:5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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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에이블엔터·플래쉬엔터·프로비트컴퍼니와 계약 통해 해외 진출 적극 지원 예정
에이타운엔터테인먼트가 투에이블엔터, 플래쉬엔터, 프로비트컴퍼니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사진=에이타운엔터테인먼트]

(이슈타임)이지형 기자=아이돌 그룹 탑독의 전 멤버 앤디 A47이 설립한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 에이타운엔터테인먼트가 국내 엔터테인먼트 회사들과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계약을 맺은 국내 엔터 회사는 투에이블엔터테인먼트, 플래쉬엔터테인먼트, 프로비트 컴퍼니 총 3곳이다.

대표이사 겸 제작자, 가수 앤디 A47은 최근 'A TOWN FAMILY PART ONE' 음반 제작 및 국내외 유통, 작년 중국 최대 동영상 플랫폼 유쿠(YOUKU)와 5년 계약한 'Kbeat중한형제' 예능 프로그램 제작 등을 작업하고 있다.

또한 대만의 가수 겸 예능 프로그램 MC인 Cheer Mon, 홍콩의 남성듀오 가수 겸 연기자인 Myar(KW, Lucas)도 계약을 체결했다.

에이타운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계약을 통해 아시아 시장 전체를 목표로 각국의 콘텐츠 교류와 한류 콘텐츠 회사들의 해외 진출을 도울 예정이다.

한편 앤디 A47과 투에이블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에이디이(A.De), 플래쉬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 플래쉬 (Flashe), 프로비트 컴퍼니 걸그룹 솔티(Sol-t), 대만 가수 Cheer Mon, 홍콩의 남성듀오 가수 Myar(KW, Lucas)는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며 'A TOWN FAMILY PART TWO' 앨범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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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TOWN family PART ONE' 앨범 자켓[사진=에이타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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