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사 前 감독 과르디올라 영입 후 더욱 적극적 러브콜 시도
(이슈타임)김대일 기자=만수르 소유의 구단으로 유명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가 리오넬 메시의 영입을 추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주목을 받고 있다. 16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선은 맨시티가 지난달 말 메시의 이적을 타진하기 위해 FC 바르셀로나와 협상을 벌였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맨시티는 정확한 이적료를 제시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맨시티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폴 포그바 영입에 들인 세계 최고 이적료 8900만 파운드(약 1261억원)보다 더 많은 1억 파운드(약 1417억원)를 지급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메시의 맨시티 영입설은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부임하면서부터 제기된 바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과거 FC바르셀로나의 사령탑으로 부임하며 메시와 함께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및 6관왕의 대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이전부터 메시 영입을 원해왔던 맨시티는 과르디올라 감독의 부임 이후 더욱 적극적으로 메시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아울러 바르셀로나가 2018년 계약 만료를 앞두고 메시와의 재계약을 성사시키지 못하고 있는 것도 이적설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특히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구단은 매출의 70%까지를 연봉으로 쓸 수 있는데, 바르셀로나는 이미 네이마르와 수아레스와의 계약에 많은 돈을 써 메시에게 쓸 수 있는 돈이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PL 맨체스터 시티가 메시 영입을 추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사진=Me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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