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23일 새 미니앨범 '시즌 오브 서퍼링(Season of Suffering)'으로 컴백

김희영 / 기사승인 : 2017-01-17 09:5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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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견고하고 치밀해진 프로듀싱 능력 느낄 수 있을 것"
산이가 오는 23일 새 미니앨범 '시즌 오브 서퍼링(Season of Suffering)'을 통해 가요계에 컴백한다.[사진=브랜뉴뮤직]


(이슈타임)김희영 기자=래퍼 산이가 막강 앨범으로 전격 컴백한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에 따르면 산이는 오는 23일 자정 새 미니앨범 '시즌 오브 서퍼링(Season of Suffering)'을 발표할 예정이다.

1년 9개월 만에 나오는 이번 새 앨범은 전곡 모두 산이가 작사, 작곡은 물론 전체적인 프로듀싱을 맡았다.'

특히 산이는 이전 미니앨범 ''낫' 베이스드 온 더 트루 스토리('Not' Based On The True Story)와'정규앨범 '양치기 소년'에서 자신만의 색을 표현하며 뛰어난 프로듀싱 능력을 선보인 바 있다. 최근에는 시국을 빗댄 '나쁜X(Bad year)'으로 대중적인 공감과 인기를 얻었던 터라 이번 새 미니앨범 '시즌 오브 서퍼링(Season of Suffering)'에 대한 음악 팬들의 기대가 한층 높아지고 있다.

브랜뉴뮤직 관계자는 '산이의 새 미니앨범 '시즌 오브 서퍼링(Season of Suffering)'에는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7곡이 담겨 있다'며 '모든 곡에 독특한 주제와 색깔이 담겨 있어 더욱 견고하고 치밀해진 산이의 프로듀싱 능력을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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