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돌아와 편의점 음식 정리하며 뿌듯함 드러내
(이슈타임)김대일 기자=토니안이 편의점에서 12만원을 지출해 눈길을 끌었다. 13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토니안은 절친 문희준의 결혼을 앞두고 총각파티를 위해 사람들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토니안은 이날 문희준에게 뷔페 형태로 음식을 차려 총각파티를 해주겠다고 호언장담 하는 등 자신있는 모습을 보였다. 음식준비를 위해 편의점을 찾은 토니안은 한식, 중식, 일식 등 음식 조합을 맞춰 재료를 구매했다. 총 12만2800원을 지출한 토니안은 뿌듯하게 편의점을 나섰다. 이후 토니안은 집에 돌아와 편의점 음식을 식탁에 정리하며 뿌듯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토니안의 집에 제일 먼저 도착한 문희준은 뷔페 대신 차려진 편의점 음식에 실소를 터트렸다. 한편 노년의 어머니가 여전히 어리기만한 중년의 자식을 보며 쓰는 육아일기 방송 '미운우리새끼'는 금요일 오후 11시20분 방송된다.
토니안이 총각파티를 준비하며 편의점에서 12만원이 넘는 비용을 지출했다.[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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