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사옥에서 10년만에 사라진 원더걸스 사진

김담희 / 기사승인 : 2017-01-13 14: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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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그룹 데이식스의 포스터가 자리 채워
걸그룹 원더걸스 재계약을 앞두고 JYP엔터테인먼트 사옥에 사진이 사라져 눈길을 끌고 있다.[사진=JYP엔터테인먼트]


(이슈타임)강보선 기자=JYP엔터테인먼트 사옥에 걸려있던 원더걸스 사진이 10년만에 사라졌다.

13일 SNS등에는 JYP 사옥에 원더걸스 포스터가 없어진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원더걸스가 소속돼 있던 JYP엔터테인먼트 사옥에는 프로듀서 박진영을 비롯해 원더걸스, 조권, 투피엠, 박지민, 백예린 등 소속 아티스트들의 사진이 부착돼 있었다.

그런데 지난 12일 원더걸스의 사진이 빠지고 신인 그룹 데이식스의 포스터가 걸렸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원더걸스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멤버 전원 재계약 가능성이 낮은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JYP엔터테인먼트는 원더걸스 재계약에 대해 말을 아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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