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번째 장편영화 촬영 中, 스토리·제목 등 알려진 바 없어
(이슈타임)정현성 기자='본격연예 한밤'은 홍상수 감독이 최근 오른손 네번째 손가락에 반지를 낀 모습을 포착해 방송했다. 10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최근 서울 모처에서 신작 영화를 촬영하는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모습이 포착됐다. 홍상수 감독은 비밀리에 21번째 장편영화를 영화를 찍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영화의 스토리와 제목 등에 대해 알려진 바 없는 상태로 김민희 외에 권해효가 출연한다. 홍 감독은 이날 진행된 촬영장에서 김민희와 공개적으로 같이 있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손에 반지를 낀 모습을 보여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한편 홍상수 감독의 오른손 네번째 손가락에 있는 반지는 김민희와의 불륜 의혹이 제기된 이후인 지난해 9월 한 국제영화제 공식석상에서부터 포착됐다.
홍상수와 김민희의 근황이 전해졌다.[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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