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선·우병우·최경희·추명호 불출석 사유서 제출, 안봉근·이재만 연락 두절
(이슈타임)이갑수 기자=국회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위가 최순실의 국정농단 의혹 진상 규명을 위한 마지막 청문회를 개최한다. 이날 청문회에 증인으로 채택된 사람은 모두 20명이다. 이 중 안봉근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 이재만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 윤전추 행정관 등 8명은 앞선 청문회에 증인으로 채택됐으나 불출석했다. 또한 조윤선 문화체육부 장관과 조여옥 전 대통령 경호실 간호장교,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 최경희 전 이화여대 총장 등 7명은 위증 혐의를 받고 있다. 아울러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과 박근혜 대통령의 미용사 자매인 정송주ㆍ매주씨, 추명호 국가정보원 국장, 구순성 대통령경호실 행정관 등 5명이 추가 증인으로 채택됐다. 한편 조윤선 장관과 우병우 전 민정수석, 최경희 전 이화여대 총장, 추명호 국정원 국장 등은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으며, 안봉근ㆍ이재만 전 청와대 비서관 등은 연락이 닿지 않거나 회신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국조 특위 청문회는 마지막까지 주요 증인들이 대거 불출석한 반쪽짜리 청문회가 될 전망이다.
최순실 게이트 의혹을 추궁하는 마지막 청문회가 열린다.[사진=YT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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