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제품 수리 할 수 있는 '지니어스' 부문도 구인 중
(이슈타임)김대일 기자=이르면 올해 국내 처음으로 애플 공식스토어가 오픈하는 가운데 준비가 한창이다. 6일 애플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10개이상 부문에 직원을 채용하겠다는 공고를 게시했다. 애플이 구인하는 모집 내용을 보면 ▲인벤토리 스페셜리스트 ▲관리자 ▲비즈니스 스페셜리스트 ▲엑스퍼트 ▲지니어스(Genius) ▲스토어 리더 ▲스페셜리스트 ▲애플스토어 리더 프로그램 ▲비즈니스 리더 ▲비즈니스 매니저 ▲크리에이티브 ▲마켓 리더 ▲서비스 스페셜리스트 ▲상급 관리자 등 총 15개 부문이다. 아직 국내에 애플이 직접 운영하는 애플 공식 스토어가 없어 소비자들의 아쉬움을 샀다. 애플 스토어에는 애플 제품을 수리 할 수 있는 '지니어스'가 배치돼 그동안 공식 수리센터가 없어 불편함을 겪었던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등 애플 제품 사용자에게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애플은 애플코리아를 통해 최근 신사동 가로수길 내에 있는 토지 3개 필지를 20년간 임차,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하 2층, 지상 2층짜리 건물이 세워질 것으로 알려지면서 애플 고객들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애플스토어 오픈을 앞두고 직원 채용에 나섰다.[사진=애플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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