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아내 윤혜진, 5개월 만에 SNS 활동 재개

박혜성 / 기사승인 : 2017-01-02 17: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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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너의 친구"
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5개월 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사진=윤혜진 인스타그램]

(이슈타임)박상진 기자=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엄씨의 성매매 사건 발생 후 5개월 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2일 윤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너의 친구'(Your most precious friend in the world)라는 문구와 함께 딸 엄지온의 발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니콘 얼굴이 새겨진 신발을 신은 엄지온의 발이 담겨있다.

윤혜진이 SNS 활동을 재개한 것은 지난해 8월 남편 엄태웅의 성매매 사건이 발생한지 5개월 만의 일이다.

평소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오던 윤씨는 남편의 사건이 발생하자 SNS를 중단한 바 있다.

그런 가운데 윤씨가 다시 활동을 시작하자 팬들은 댓글을 통해 그에게 위로와 격려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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