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촬영 시작해 5월 칸 영화제서 공개 예정
(이슈타임)유은 기자=최근 불륜 의혹과 이혼 문제로 논란에 휩싸인 홍상수 감독이 새 영화 촬영에 돌입한다. 22일 스포츠조선은 복수의 영화 관계자를 인용해 홍 감독이 2017년 1월 새로운 작품으로 충무로에 돌아온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홍 감독은 현재 21번째 장편영화를 기획해 캐스팅 중이며, 내년 1월에는 촬영을 시작해 5월 예정된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때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는 이전의 장편영화 촬영 때도 그랬듯이 이번 영화 역시 시나리오, 캐스팅, 제목 등이 모두 미정인 채 촬영을 시작, 즉흥적으로 이야기를 만들어 갈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앞서 홍 감독은 지난해 개봉한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로 호흡을 맞춘 김민희와 열애설에 휩싸여 논란이 된 바 있다. 아울러 최근에는 법원에 부인 조모씨와의 이혼조정을 신청했으나 결렬돼 소송에 돌입하기도 했다.
홍상수 감독이 21번째 장편영화 제작에 나선다.[사진=MB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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