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격 피해 중앙분리대 옆으로 몸 숨기는 어린아이 사진
(이슈타임)김미은 기자=박명수가 내전중인 시리아에서 몸을 웅크리고 있는 어린 아이의 사진에 마음 아파했다. 17일 박명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리아에서 촬영된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사진속에는 폭격을 피해 콘크리트로 만들어진 도로 분리대 옆에 몸을 웅크린채 숨어있는 어린 아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사진은 반군과 정부군 사이의 오랜 내전을 겪고있는 시리아 알레포에서 촬영된 사진으로 알려졌다. 최근까지도 내전이 계속돼 시민들이 정부군과 반군의 무차별 폭격에 목숨을 잃고 있다. 박명수는 사진과 함께 너무 가슴 아픈 사진. 한 아이의 아빠로서 가슴이 미어진다 고 적었다. 박명수의 글을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전쟁에 대한 참혹함에 혀를 내둘렀다.
내전중인 시리아에서 찍힌 어린 아이사진에 박명수가 마음아파했다.[사진=박명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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