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신 채 운전하다 횡단보도 건너던 행인 들이받는 사고 내
(이슈타임)박상진 기자=개그맨 김성원이 음주 교통사고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김씨를 형사 입건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 13일 오전 3시 50분께 서울 마포구 홍익대 부근에서 술을 마신 뒤 벤츠 차량을 몰고 가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30대 남성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음주측정을 한 결과 김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이었으며, 피해 남성은 경상을 입었다. 경찰 관계자는 "김씨가 잘못을 반성하며 음주측정과 사고 처리 과정에 협조적인 모습을 보였다"면서 "조만간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성원은 KBS 공채 24기 개그맨으로, 영어와 스페인어에 능통해 이를 이용한 개그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개그맨 김성원이 음주 교통사고 혐의로 입건됐다.[사진=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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