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률 1200:1 뚫고 쇼호스트 합격
(이슈타임)김대일 기자=일명 '서프라이즈 걔'로 통하는 재연배우 이수완이 쇼호스트로 제2의 삶을 살고 있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나를 잊지 말아요 심해어'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향수를 부르는 추억의 스타 김진, 양미라, 안혜경, 이수완이 출연했다. 이날 이수완은 서프라이즈 재연배우를 그만두고 쇼호스트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수완은 '직장에 취직해 출근한지 오늘로 4일째다. 아르바이트가 아닌 첫 정규직이다'라고 밝혔다. 경쟁률 1200:1을 뚫고 쇼호스트로 합격해 연수 4일째인 것. 이수완은 '면접 중에 즉석 PT라는 게 있는데 합격을 위해 홈쇼핑 베스트 상품 100개 중 겹치는 상품 빼고 70개를 모두 외웠다'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재연배우 이수완이 쇼호스트로 거듭나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고 밝혔다.[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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