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발하던 SNS 계정 비공개 전환
(이슈타임)박상진 기자=인기 남자배우 A씨로 추정되는 몸캠 영상이 온라인 등에 떠돌며 논란이 일어난 가운데 A씨가 소속사 측과 연락두절됐다. 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A씨의 몸캠 영상이 유포되고 있다. 해당 영상에는 남성이 자신의 신체 중요부위를 부각시키는 구도로 카메라를 놓고 옷을 벗는다. 알몸이 된 남성은 카메라를 보며 음란 행위를 한다. 영상 속의 남성은 배우 A씨와 매우 닮은 것은 물론 신체적 특징, 평소 배우가 즐겨하던 악세사리까지 유사해 논란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영상이 확산되자 A씨는 평소 활발히 활동하던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A씨 소속 관계자들도 현재 연락이 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A씨는 최근 드라마 뿐만 아니라 예능에도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관심을 모았다.
인기 남성배우 A씨로 추정되는 영상이 온라인에서 확산되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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