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데뷔 10주년 ＇메이드＇ 프로젝트 마지막 장식

(이슈타임)전석진 기자=아이돌그룹 빅뱅이 완전체로 8년만에 컴백한다.

22일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에 빅뱅 컴백 티저를 알리는 포스터가 공개됐다.

포스터 속엔 12월 12일 컴백을 공식화한 붉은 글씨는 물론 다섯멤버가 걸어오는 흑백사진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빼앗았다.

이번에 발표하는 정규3집은 지난해부터 빅뱅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진행해온 메이드 (M.A.D.E)프로젝트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특히 이번 앨범은 막내 승리의 생일인 12월 12일에 발표돼 팬들에게 의미를 더 하고 있다. 또한 맏형 탑이 이번 앨범을 마지막으로 군입대를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아직 정규 앨범의 타이틀곡, 트랙리스트, 콘셉트 등 자세한 정보가 공개되지 않아 어떤 모습으로 컴백할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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