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일 주말 동안 무려 2만5000명 이상 몰려
(이슈타임)박상진 기자=GS건설이 경북 김천시 부곡동에 분양하는 ‘김천센트럴자이‘가 11월 11일 모델하우스 오픈 이후 주말 동안 2만5000여 명이 몰리며 뜨거운 열기를 보이고 있다. 지하 2층, 지상 17~28층 9개 동 규모, 전용면적 59~99㎡형 930가구로 구성되는 ‘김천센트럴자이‘는 11‘3부동산 대책 직후 규제대상이 아닌 지역에서 공급되는 아파트로 관심을 모았으며, 오픈 당일에만 5000명이 넘는 방문객이 몰리는 등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김천센트럴자이‘는 수요자를 배려한 특화설계와 뛰어난 입지 등 분양성공 요소를 고루 갖췄다. 특히, 김천시 최초의 메이저 브랜드이자 주거선호도가 높은 김천시 부곡동 입지, 인근에 잘 갖춰져 있는 공공기관 및 교육, 교통, 상업, 의료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 등이 인기요인으로 꼽힌다. 사업지인 김천시 부곡동 515번지 일대는 자율형 사립고인 김천고등학교와 부곡초등학교, 김천중학교가 단지 바로 남측에 인접해 있으며, 인근에 김천예술고, 김천생명과학고 등 뛰어난 학군을 보유한데다 김천시립도서관과 교육지원청, 김천대, 경북보건대 등 최적의 교육환경을 갖췄다.‘ 교육시설 외에도 김천시청, 상공회의소, 이마트, 롯데마트, 김천제일병원, 경북김천의료원, 김천문화예술회관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주거지로 적합한 뛰어난 입지를 갖췄다.‘ 입주민들의 쾌적한 삶을 배려한 특화설계도 방문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74㎡ A타입과 84㎡ B타입, 99㎡ 타입의 경우, 3방향으로 발코니가 있는 3면 개방형 혁신평면으로 구성되고, 타입에 따라 넓은 워크인클로젯 드레스룸과 베타룸, 주방 펜트리 등을 적용해 공간을 더욱 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모든 타입이 판상형 4Bay로 구성되고 수납공간도 풍부하게 확보해 통풍과 채광, 개방감을 높였으며, 단지 중심에 위치한 자이 아파트만의 특별한 커뮤니티 시설인 ‘자이안센터‘도 방문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김천센트럴자이‘의 견본주택은 김천시 부곡동 901-3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15일 특별공급에 이어 16~17일 1,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3일에, 계약은 11월 29일~12월 1일 까지 3일간 진행된다.‘
김천센트럴자이 모델하우스 오픈 현장에 많은 인파들이 몰렸다.[사진=월드커뮤니케이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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