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여제' 론다 로우지, 1년 만에 UFC 무대 깜짝 등장(영상)

박혜성 / 기사승인 : 2016-11-12 12:5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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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 챔피언 아만다 누네스와 직접 대면
론다 로우지가 1년 만에 UFC에 모습을 드러냈다.[사진=MMA Weekly]

(이슈타임)박상진 기자='격투기 여제' 론다 로우지가 1년 만에 UFC 무대에 등장했다.

12일 MMA 위클리 등 스포츠 전문 매체 보도에 따르면 로우지는 이날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UFC 205 계체에 모습을 드러냈다.

메인이벤터 코너 맥그리거과 에디 알바레즈가 퇴장한 뒤, 조 로건 사회자가 그를 소개하자 로우지는 관객들의 환호 속에 무대 위로 올라왔다.

특히 그의 등장은 사전에 예고나 힌트가 없었기 때문에 경기장을 찾은 관객들은 더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로우지는 복귀전 상대이자 현 챔피언인 아만다 누네스와 포즈를 취하며 대면했다.

이후 그는 인터뷰를 하지 않은 채 곧바로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론다 로우지는 초대 UFC 여성 밴텀급 챔피언으로, 미샤 테이트, 사라 맥만, 알렉스 데이비스, 캣 진가노, 베시 코레이라 등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챔피언 벨트를 지켜왔다.

하지만 지난 해 11월 열린 UFC 193에서 홀리 홈에게 충격적인 첫 KO패를 당했고, 이후 1년 동안 옥타곤에 돌아오지 않았다.

이후 일각에서는 그가 은퇴하는 것 아니냐는 주장도 나왔지만 결국 그는 복귀를 선택했고, 로우지는 오는 12월 31일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UFC 207에 출전해 챔피언 벨트 탈환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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