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돈만 주면 다 싸우는 사람이잖아"
(이슈타임)박상진 기자=로드FC 소속 격투기 선수 권아솔이 최홍만에 대한 도발 수위를 높이고 있다. 10일 권아솔은 "최홍만씨? 1억 줄테니까 나랑 싸웁시다"라며 계속해서 도전장을 던졌다. 그러면서 그는 최홍만을 향해 "어차피 돈만 주면 다 싸우는 사람이잖아"라며 강력한 비난을 쏟아냈다. 앞서 지난 6일 최홍만은 중국 입식타격기 단체 "시루잉슝 PFC"가 주최하는 킥복싱 대회에 출전했지만, 자신 보다 41㎝나 작고 88㎏나 가벼운 중국 선수 저우진펑을 상대로 졸전 끝에 판정패를 당했다. 최홍만의 패배 소식이 전해지자 권아솔은 "국제 망신 중의 개망신"이라며 최홍만을 강하게 비판했다. 한편 권아솔은 이전부터 꾸준히 최홍만에게 도전 의사를 드러내며 도발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그는 지난 4월 "샤오미 로드FC 030 인 차이나" 대회를 앞두고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테이블을 엎으며 "이 자리에서 붙었으면 좋겠다"고 도발을 하기도 했다. 이후에도 그는 SNS를 통해 "거슬리면 한판 붙자. 체중은 나보다 두 배인데 왜 피하냐"고 말하는 등 수차례 최홍만에게 시비를 걸어왔다.
권아솔이 최홍만을 상대로 "1억 줄테니 싸우자"고 강한 도발을 날렸다.[사진=로드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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