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리의 사나이' 김보성 종합격투기 데뷔전 상대는 日 콘도 데츠오

박혜성 / 기사승인 : 2016-10-18 14:4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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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종합격투기 데뷔해 17전 3승 14패 전적 보유한 유도 고수
김보성의 종합격투기 데뷔전 상대가 정해졌다.[사진=로드 FC]

(이슈타임)이진주 기자='의리의 사나이' 김보성의 종합격투기 데뷔전 상대가 결정됐다.

18일 로드 FC는 서울 압구정짐에서 김보성의 데뷔전 기자회견을 열고 그의 첫 상대를 공개했다.

김보성의 데뷔전 상대는 일본 출신 파이터 콘도 데츠오(48)로, 그는 약 10년 동안 유도를 수련했고, 지난 2012년 종합격투기 프로파이터로 데뷔해 17전 3승 14패의 전적을 보유하고 있는 인물이다.

데츠오 선수와 처음 대면한 김보성은 '예상보다 나이가 적지 않은 것 같다. 경험이 많은 선수인 것 같은데 개의치 않는다.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할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이에 테츠오 선수도 김보성의 첫인상에 대해 '연예인이라고 들었는데 선글라스는 벗고 진지하게 경기에 임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기자회견에 함께 참석한 정문홍 ROAD FC 대표는 '김보성 선수의 데뷔전이 치러지는 12월 대회에는 타이틀전 3개를 계획하고 있다'며 '큰 의미가 있는 대회인 만큼 두 선수 모두 진지하게 경기에 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김보성과 콘도 데츠오 선수는 오는 12월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 FC 35 대회에서 웰터급(77kg급)으로 격돌한다.

로드 FC와 김보성은 사랑 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번 데뷔전의 입장 수익 전액과 파이트 머니를 소아암 환자들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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