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 사기 혐의 긴급 체포

박혜성 / 기사승인 : 2016-09-06 09: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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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 주식정보 퍼트리고 헐값에 산 장외주식 비싸게 팔아 부당이익 챙겨
'청담동 주식 부자'로 유명한 이희진씨가 사기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이슈타임)이갑수 기자='청담동 주식 부자'라는 별칭으로 유명한 이희진이 부당 주식 거래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

지난 5일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은 허위 주식정보를 퍼트리고 헐값에 산 장외주식을 비싸게 팔아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 등으로 이희진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회사 대주주와 공모해 대주주가 갖고 있던 회사 지분을 투자자들에게 시세보다 50~100% 비싸게 판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그는 자신이 미리 사둔 장외주식 일부에 악재가 있는 것을 숨기고 비싸게 판 혐의도 받고 있다.

이희진은 주식 투자로 수천억대 자산가가돼 증권가의 스타로 떠오른 인물로, 지난 2013년부터 증권 관련 케이블 방송에서 인기 주식 전문가로 활동했다.'

특히 SNS에 자신이 거주 중인 200평 규모의 강남 청담동 고급 주택과 부가티, 롤스로이스, 람보르기니 등 수십억원대 슈퍼카 사진을 올리며 재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아울러 방송에서 걸그룹 멤버와 교제했다고 밝혀 주목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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