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부터 볼트 후원한 중남미·카리브 해 지역 통신사
(이슈타임)윤지연 기자='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가 자국의 한 통신사와 종신 계약을 맺었다. 지난 28일(현지시간) 자메이카 매체 카리브360은 볼트가 평생 직장을 구했다며 계약 소식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볼트가 이 회사에서 맡게 된 직책은 '최고 속도 책임자'(Chief Speed Officer)다. 리우 올림픽에서 올림픽 3회 연속 3관왕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볼트를 위해 특별히 마련된 자리인 것이다. 볼트와 계약을 맺은 회사인 디지셀은 중남미ㅁ카리브 해 지역에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통신사로, 지난 2004년부터 볼트를 후원하기도 했다. 디지셀은 ''볼트가 디지셀의 브랜드 홍보대사로 평생 일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볼트 또한 '18살 때 디지셀과 인연을 맺어 지금까지 즐거운 동행을 했다. 이번 계약으로 영원한 동반자가 됐다'며 '디지셀의 최고 속도 책임자로서 통신계의 새 장을 열고, 속도를 늘 중요하게 생각하는 통신사가 되도록 도울 생각'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우사인 볼트가 자국 통신사와 '최고 속도 책임자' 종신 계약을 맺었다.[사진=jamaic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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