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22일 오후 8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
(이슈타임)이진주 기자=현대카드가 아이슬란드를 대표하는 록 밴드 시규어 로스를 초청해 '현대카드 컬쳐프로젝트 24'를 개최한다.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는 음악'연극'미술'건축'영화'무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이고 실험적이 문화아이콘을 찾아 소개해왔다.

이번 컬쳐프로젝트의 주인공 시규어 로스는 1994년 결성된 롯 밴드로, 독창적이면서도 경이로운 음악과 놀라운 무대 연출로 전 세계에 수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시규어 로스는 독창적인 사운드와 혁신적인 시도로 자신들만의 음악 스타일을 구축해 동시대 예술가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친 밴드'라고 소개하며 '이번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는 시규어 로스만이 빚어낼 수 있는 특별한 사운드와 환상적인 시각적 효과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시규어 로스의 내한공연은 오는 11월 22일 오후 8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며 스탠딩석과 지정석 R석의 가격은 13만2000원이다.'

현대카드 회원은 다음 달 6일 정오부터 사전 예매 할 수 있으며, 일반 고객은 다음 달 7일 정오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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