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당들이 실려나갈동안 마지막까지 자리 지켜
(이슈타임)박상진 기자=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지상렬이 출연해 자신의 주량과 관련된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 녹화에서 지상렬이 출연해 소주 24병이라는 주량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지상렬은 '소주 24병의 주량을 가진 연예계 주당 1위'로 소개됐다. 이에 그는 '24병씩 먹으면 죽는다'고 소문을 부정하면서도 '술집에 있는 손 흔드는 고양이 인형처럼 계속 술을 털어 넣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 김성주는 '연예계 내로라한 주당들이 실려나가는 와중에도 지상렬은 멀쩡하게 마지막까지 자리를 지켰다'고 증언했다. 한편 지상렬의 술자리 에피소드와 자취생활 21년차에 접어든 그의 냉장고가 오늘(22일) 오후 9시 30분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공개된다.
지상렬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주량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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