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트레이·발판·리클라이너 등 다양한 옵션으로 높은 만족도
(이슈타임)이진주 기자=최근 아기 앞에 음식을 놓은 후 부모가 도와주지 않아도 아기 스스로 손가락이나 포크 등을 이용해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의 식사인 '" /> 기존에 아기에게 먹일 할당량을 끝까지 억지로 입에 집어 넣어 급식한 반면 아이 주도 이유식은 아기 스스로 음식의 맛과 색, 모양 등을 음미하며 섭취하도록 하기 때문에 음식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친근감을 더할 수 있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또한 적극적인 손 사용을 통해 손 근육 발달과 더불어 촉감과 오감을 자극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대부분의 선진국에서 채택하고 있는 방식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이유식 방식을 반영하는 엄마들이 늘면서 유아식탁의자나 부스터 등 아이 주도 이유식에 도움을 주는 제품들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이 중 올해 국내 론칭한 '" /> 누에 고치(Cocoon)를 닮은 원형 구조와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젊은 육아인들의 선택을 받고 있는 상황으로 초기 이유식 급여를 위한 미니 트레이와 토들러를 위한 발판 등 편리한 옵션도 갖췄다. 오리벨 코쿤 유아식탁의자의 넓은 식판은 아기가 주도적으로 음식을 먹고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며 이중 식판으로 식사 후 주변을 정리하거나 세척할 때도 용이하다. 또한 충분한 시간을 두고 식사를 즐기게 되는 아이 주도 이유식의 경우 도중에 아기가 잠이 드는 경우도 있지만 이 제품에는 살짝 뒤로 젖혀 눕힐 수 있는 리클라이너 기능이 있어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다. 최근에는 육아프로그램에 나와 스타가 된 대박이(본명 이시안)가 오리벨 코쿤 유아식탁의자를 사용하는 사진이 인스타그램에 노출 되면서 인지도를 높이기도 했다. 업체 관계자는 '" /> 한편 오리벨을 공식 수입 전개하는 ㈜스엔코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코엑스 베이비베어에 참가해 오리벨 코쿤 유아식탁의자와 쏘서투테이블을 국내 고객에게 정식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아이 혼자 음식을 먹을 수 있게 해주는 오리벨 코쿤 유아식탁의자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사진=㈜스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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