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모델은 한달도 전에 뽑았다. 이미 촬영 진행"
(이슈타임)이갑수 기자=소녀시대 티파니를 모델로 내세운 화장품 업체가 갑자기 모델을 교체해 최근 불거진 SNS 논란의 여파로 추측되는 가운데 화장품 업체측에서는 계약이 만료돼 교체 된 것이라고 밝혔다. 17일 TV리포트에 따르면 광고업계 관계자는 최근 티파니가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이던 화장품 브랜드 입큰 모델에서 교체됐다고 보도했다. 입큰 측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Who's Next'(다음은 누구)라는 글을 올려 모델이 교체된 사실을 알렸다. 티파니는 지난 2013년도부터 올해까지 해당 화장품 브랜드 업체 전속 모델로 활동 했는 데 갑자기 모델이 교체된 것을 최근에 불거진 SNS 논란 때문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이에 입큰 측은 '티파니가 이번 사건 때문에 모델에서 교체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티파니와 계약 기간이 만료됐고 새 모델은 한달도 전에 뽑았다. 이미 새 모델과 지난 달에 촬영을 진행했다'며 '교체 시기가 묘하게 맞물렸지만 해당 논란과 전혀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티파니는 지난 15일 광복절날 자신의 SNS에 전범기 모양이 들어간 글자를 사진과 함께 올려 논란이 일었던 바 있다.
티파니와 전속 모델 계약을 했던 화장품 브랜드가 최근 모델 교체를 했다.[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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