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아이스 요거트 ‘얼세(얼려먹는 세븐)’, ‘얼야(얼려먹는 야쿠르트)’

(이슈타임)박상진 기자=한국야쿠르트(회장 윤덕병)가 얼려먹는 발효유로 무더위에 온가족 간식용 별미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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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는 지난 2013년 5월 국내 최초로 얼려먹는 아이스 요커트를 선보였다. 시원하게 발효유를 즐기기 위해 출시된 '얼려먹는 세븐'은 국산 원유에 7가지의 1000억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첨가했다. 또한 비타민 B6, B12, D3, C, 엽산 등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필수영양소 5종도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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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5일 출시한 '얼려먹는 야쿠르트'는 얼려먹고 거꾸로 먹는 발효유다. 거꾸로 만든 패키지는 어른들에게는 어릴 적 재미있게 먹던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먹는 재미를 제공한다. 얼려먹는 시간에 따라 셔벗 타입과 아이스크림 타입으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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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에는 면역강화에 도움을 주는 특허 받은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HY7712'가 첨가돼 있다.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HY7712는 김치에서 찾은 유산균으로 중앙연구소에서 지난 4년간의 연구 및 개발을 거쳤으며 면역강화뿐만 아니라 항산화 활성에도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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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복합비타민과 자일리톨을 첨가하고 300억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 들어 있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건강간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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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의 얼려먹는 발효유는 유통기한이 있어 보다 신선한 상태로 만날 수 있으며 냉장상태로 유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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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전국 팔도에서 활동하고 있는 야쿠르트아줌마가 직접 전달해 가정에서 손쉽게 제품 섭취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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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주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이사는 '유산균은 얼려도 죽지 않고 잠시 휴면상태를 유지하다 몸 속의 체온(36℃)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기 때문에 유산균의 면역강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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