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cm 내 남친이 최민호 선수 이길것 같은데" 누리꾼에 대한 최민호의 반응

김담희 / 기사승인 : 2016-08-09 09:3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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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선수 60kg 체격으로 250kg 데드리프트 가능해
유도 최민호 선수를 무시하는 듯한 댓글 반응에 대해 최 선수가 명쾌한 대답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사진=온라인 커뮤티니]


(이슈타임)윤지연 기자=전 유도 국가대표선수이자 현유도코치로 활약중인 최민호가 한 누리꾼이 자신의 남자친구를 이길 수 없을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자 명쾌한 답변을 내놓아 눈길을 끌고 있다.

최민호 유도 선수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유명세에 올랐다.

누리꾼들 사이에서 최 선수의 위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중 한 누리꾼이 최민호 키 165라는데 운동했다해도 넘 작음. 내 남친이 185cm/ 72kg에 복싱 3개월 배웠는데 최민호정도 까지는 까불면... 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한 누리꾼이 국가대표를 너무 우습게 보네. 저 사람들 십몇년동안 운동만 한 사람들이야 라고 지적했다. 이에 다른 누리꾼들도 국가대표라고 다 싸움 잘한대? 힘 없을것 같이 생겼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은 유도 강국중 하나로 최민호 선수는 그중에서도 세계적으로 손에 꼽힌다. 60kg 체격에 자기 몸무게의 3.5배나 되는 250kg 데드리프트를 할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동급체급에 비해 힘 자체가 매우 엄청났고 그 힘을 바탕으로 저체급의 기술유도를 하는 말도 안되는 한판승의 사나이로 유명하다. 특히 유도는 맨몸으로 상대를 메치거나 상대의 공격에 낙법으로 잘 대응해야하는 만큼 엄청난 체력을 요구하기 떄문에 일반 사회체육인의 체력과는 다르다.

이 누리꾼의 댓글은 최민호 선수의 귀까지 들어갔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아, 나도 봤다. 아직 그 남자친구랑 사귀시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선수촌에 항상 있으니까 남자친구랑 한번 방문해주세요. 재밌는 구경 시켜드릴게요 라고 웃으며 대답했다.

한편 최민호 선수는 현재 코치로 활약하고 잇으며 이번 2016 리우 올림픽에서 안바울 유도 선수가 은메달 따 진심으로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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