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실적 부진과 터키 관련 비용 등으로 시장 기대치 크게 밑도는 실적 기록"
(이슈타임)김대일 기자=CJ CGV가 5일 부진한 2분기 실적 영향으로 내림세다. 이날 오전 9시 5분 현재 CJ CGV는 전날보다 1.79% 내린 8만2300원에 거래됐다. 전날 CJ CGV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8억50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0.14%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정윤미 미래에셋증권연구원은 국내 실적 부진과 터키 관련 비용 등으로 시장 기대치를 크게 밑도는 실적을 기록했다 며 목표주가를 16만원에서 15만원으로 내렸다. 최민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도 현금창출원(캐시카우)인 국내 영화관 실적이 부진했다 며 목표주가를 13만6000원에서 12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CGV가 올해 2분기 영업실적이 8억5000만원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90%이상 급감했다.[사진=CGV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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