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천상륙작전' 심은하 두 딸·김무성 아들 출연

김담희 / 기사승인 : 2016-08-04 11:43:0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수빈·하윤양 박철민 두 딸로 출연해
영화 '인천상륙작전'에 배우 심은하의 두 딸이 출연해 눈길을 끈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이슈타임)이갑수 기자=영화 '인천상륙작전'에 배우 심은하의 두 딸과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의 아들이 출연해 눈길을 끈다.

지난달 27일 개봉해 관객수 400만돌파를 눈앞에 둔 '인천상륙작전'에 심은하의 두 딸 수빈(10)'하윤(9)양이 나온다.

수빈'하윤양은 극중 해군 첩보대원 남기성 역을 연기한 박철민의 딸로 특별 출연한다.

뿐만 아니라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 아들 배우 고윤이 특수부대원 오대수 역할로 출연했다. 고윤은 영화 후반 북한군에 체포돼 공개처형 당한다.
'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 아들 배우 고윤이 영화 '인천상륙작전'에 출연했다.[사진=KBS 'GO! 현장' 방송 캡쳐]


현 정부 청와대 국민소통비서관, 정무비서관 등을 지낸 신동철의 아들 수항(29)도 이정재가 연기한 해군 첩보부대 대위 장학수의 오른팔인 해군 첩보부대원 강봉포 역으로 출연했다.'

영화 '인천상륙작전'은 5000:1의 성공 확률, 전쟁의 역사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