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로 인기가 많았던 건 아니다. 잘생겼다는 여러분의 칭찬은 절대 인정 못 한다"
(이슈타임)이진주 기자=JYJ 김준수가 해요TV 에서 과거 학창시절 고백을 많이 받았었다고 밝혔다. 3일 김준수는 모바일 앱 해요TV 를 통해 김준수의 사생활 마지막회에 출연했다. 그는 지난주 생방송 중 돌린 벌칙판에서 교복 입은 모습을 보고 싶다는 팬들의 바람대로 교복차림으로 이날 방송 오프닝을 진행했다. 방송중 한 팬이 교복을 입었으니 고백 받은 남학생을 연기해달라 고 요청하자 이에 김준수는 학창 시절 고백을 많이 받아봤다. 근데 연기는 못하겠다. 이렇게 갑작스럽게 시키지 말아달라 며 웃었다. 그는 난 학창 시절 단 한번도 이성과 교제 해본적이 없다 고 말했다. 한 팬이 김준수에게 고양시 대표 미남 이라고 칭찬하자 그는 지금의 내 얼굴보다 그때가 미소년 느낌이었다 며 고등학교 때는 인기가 좀 꺾였다. 그렇다고 중학교 때 가꾼 건 아니었지만 고등학생 때 옷을 안 빨아 입거나 축구를 하러 다니고 그랬다 고 설명했다. 김준수는 나보다 잘생긴 친구들이 많았다. 여러 가지 이유를 들면 여러분이 이해하실 거다. 그때 당시에는 대형 기획사의 연습생이라는 것만으로도 거의 반 연예인 취급을 했다. 고양시에서 노래와 춤을 하고, 다른 학교 축제까지 다니며 노래와 춤을 해 인기가 많아진 것 같다. 단지 외모로 인기가 많았던 건 아니다. 잘생겼다는 여러분의 칭찬은 절대 인정 못 한다. 볼 만 하다 그 정도로 생각한다 고 말했다. 김준수가 매주 생방송으로 진행했던 김준수의 사생활 은 지난주 중국에서만 동시에 82만명, 한중 네티즌 총 170만여명이 함께 시청하며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한편 김준수는 지난 7월30일 중국 상해에서 2016 XIA 5th ASIA TOUR CONCERT 를 성황리에 마무리했고, 오는 6일 홍콩 엑스포 아레나에서 8개 도시 아시아 투어 마지막 공연을 개최한다.
김준수가 과거 학창시절 고백을 많이 받았었다고 털어놨다.[사진=김준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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