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사 소송 건으로 법원에서 재판을 통해 시시비비가 가려질 것"
(이슈타임)윤지연 기자=배우 박유환이 사실혼 파기 손해배상소송 피소된 가운데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가 공식입장을 밝혔다. 3일 법조계 관계자에 따르면 박유환 전 여자친구 K씨가 지난 5월 서울가정법원에 사실혼 파기에 따른 민사상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K씨 측은 소송에서 "박씨가 일방적으로 사실혼을 파기했다"며 "이에 따른 정신적"물질적 손해를 배상하라"고 주장했다. K씨는 소장에서 박유환과의 동거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구체적인 사실을 적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7월 조정위원이 지정됐으며 피고 박유환과 고소인 A씨에게 각각 조정기일통지서를 송달했다. 두 사람의 첫 조정기일은 오는 9일 예정됐다. 이와 관련해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박유환 관련 소송 건은 민사 소송 건으로 법원에서 재판을 통해 시시비비가 가려질 것"이라며 "당사는 재판을 통해 배우의 명예훼손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재판 결과가 나온 후 입장을 말씀 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유환은 2011년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으로 데뷔해 사람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그룹 JYJ 멤버 박유천 친동생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바 있다.
박유환이 사실혼 파기 손해배상소송 피소됐다.[사진=박유환 SNS]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담희 다른기사보기
댓글 0
RELATED ARTICLES

사회
용인특례시, ‘2025년 하반기 민선8기 공약사업 시민평가단 회의’ 개최
프레스뉴스 / 25.12.31

사회
【2026년 신년 기획보도】새로운 시작, 내일이 더 기대되는 계양
프레스뉴스 / 25.12.31

문화
진부령미술관 2026년 첫 초대전 ‘아트림의 바람길 따라’
프레스뉴스 / 25.12.31

경제일반
미취업 달성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 2026년 3배 확대!
프레스뉴스 / 25.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