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인터뷰 때 과거 고백하며 세번이나 울어
(이슈타임)이갑수 기자=나인뮤지스 경리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방송용 농담'으로 다른 사람이 악플에 시달린 적이 있었다는 얘기를 하면서 녹화중 눈물을 보였다. 오는 3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이상민, 솔비, 경리, 권혁수가 출연해 '단짠단짠 특집'으로 꾸며진다. 2일 MBC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경리가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놓다 눈물을 흘렸다.' 사전 인터뷰 때도 과거 자신의 '예능용 농담'으로 인해 엄청난 악플세례에 시달린 사람이 있다고 고백하면서 세번이나 울었고 이에 인터뷰를 진행한 작가까지 울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경리는 녹화중 해당 이야기를 꺼내자마자 눈물을 주체하지 못해 과연 경리로 인해 악플에 시달린 사람이 누구였을 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라디오스타에 경리가 출연해 녹화중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고 있다.[사진=MBC '라디오 스타' 방송 캡쳐]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담희 다른기사보기
댓글 0
RELATED ARTICLES

사회
용인특례시, ‘2025년 하반기 민선8기 공약사업 시민평가단 회의’ 개최
프레스뉴스 / 25.12.31

사회
【2026년 신년 기획보도】새로운 시작, 내일이 더 기대되는 계양
프레스뉴스 / 25.12.31

경제일반
미취업 달성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 2026년 3배 확대!
프레스뉴스 / 25.12.31

정치일반
김민석 총리, 연말연시 치안·재난 대응 현장 격려 ··· 국민 안전 최우선 당부
프레스뉴스 / 25.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