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에게 그걸 이겨내는 걸 알려주던가 약으로 팔았으면 좋겠다"
(이슈타임)이지혜 기자=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허지웅이 과거 연애사에 대해 솔직히 이야기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허지웅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허지웅은 집안에 먼지 한톨없이 깔끔한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MC와 엄마들을 탄식하게 만들었다. 이어 허지웅은 영화 비밀은 없다'의 이경미 감독과 함께 담소를 나누던 중 자신의 연애사에 대해 고백했다. 그는 '내가 지난 연애를 더럽게 실패하지 않았느냐'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허지웅은 '한동안 불면증에 시달렸다. 자다가 벽이 떨어지는 듯한 기분도 들었다'고 당시 심경을 털어놨다. 이어 그는 '이제 그런 관계들이 지긋지긋하다. 누가 나에게 그걸 이겨내는 걸 알려주던가 약으로 팔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어지웅은 과거 결혼에 실패, 이혼의 아픔을 겪은 경험을 갖고 있다.
허지웅이 파일럿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과거 연애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터놨다.[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쳐]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담희 다른기사보기
댓글 0
RELATED ARTICLES

사회
용인특례시, ‘2025년 하반기 민선8기 공약사업 시민평가단 회의’ 개최
프레스뉴스 / 25.12.31

사회
【2026년 신년 기획보도】새로운 시작, 내일이 더 기대되는 계양
프레스뉴스 / 25.12.31

경제일반
미취업 달성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 2026년 3배 확대!
프레스뉴스 / 25.12.31

정치일반
김민석 총리, 연말연시 치안·재난 대응 현장 격려 ··· 국민 안전 최우선 당부
프레스뉴스 / 25.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