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이런 일 생기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이슈타임)윤지연 기자=아이돌 그룹 빅뱅 멤버 승리가 최근 문제가 됐던 '고속열차 비매너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지난 16일 승리는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최근 불거진 고속열차 안에서의 행동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계속 반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더 주의하겠습니다'라고 사과했다. 이어 그는 '여러분을 실망시킨 것 같아 정말 죄송합니다. 다음부터는 절대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1일 한 중국 매체는 프로그램 녹화를 위해 중국 쉬저우에서 상하이로 가는 고속열차를 탄 승리가 신발과 양말을 벗은 채 창문에 발을 올리고 자는 사진을 게재하며 '비매너'라는 내용의 보도를 한 바 있다. 이후 보도를 접한 중국 누리꾼들은 '비매너 행위다. 사과해야 한다'는 의견과 '비매너 행위가 아니다'라는 의견으로 나뉘어 갑론을박이 펼쳐지기도 했다. 하지만 승리가 사건 발생 5일 만에 공식 사과하면서 사건은 일단락됐다. 한편 승리는 현재 중국 동방위성의 걸그룹 프로젝트 예능 '걸스 화이팅'에 출연 중이다.
중국에서 '무개념 행동' 논란에 휩싸인 빅뱅 승리가 공식 사과했다.[사진=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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