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관객 투표 50%+시청자 문자투표 50% 통해 우승자 선정
(이슈타임)김대일 기자=결승전 만을 남겨둔 Mnet 힙합 프로그램 '쇼미더머니5'기 시즌 최초로 시청자 문자투표를 도입한다. Mnet은 15일 오후 11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쇼미더머니5' 최종회 방송에서 시청자 문자투표로 우승자를 가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쇼미더머니는 지금까지 현장에 있는 관객들의 투표로 승자를 결정해왔다. 하지만 이번 시즌 결승전에서는 현장 관객 투표 50%에 시청자 문자 투표 50%를 더 해 승자를 가리게 된다. 아울러 결승에 진출한 래퍼가 3명인 관게로 이날 무대는 2라운드에 걸쳐 진행된다. 결승 진출자인 비와이, 씨잼, 슈퍼비 3인 중 1명이 1라운드 투표 결과에 따라 탈락하고 2라운드에 진출한 2명이 최종 우승을 놓고 대결하게 된다. 쇼미더머니5 제작진은 '파이널 무대를 위해 프로듀서와 래퍼들이 혼신의 힘을 다해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며 '시즌 사상 최초로 문자투표가 도입된 만큼, 시청자들의 선택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쇼미더머니5 결승전에 사상 최초로 시청자 문자투표가 도입된다.[사진=Mnet 쇼미더머니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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