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후에 EDM 음반도 제작해 발표할 예정

(이슈타임)윤지연 기자=동호가 소속사 래몽래인과 전속계약을 마치고 본격적인 배우 활동에 나설 것을 예고했다.

13일 래몽래인 측 관계자는 "동호와 최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오는 8월부터 본격적으로 연기자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MCN 방송 역시 대대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동호와 소속사 측은 다수의 작품 및 프로그램으로부터 출연 제의를 받고 신중히 검토 중이다.

동호는 국내 및 중국에서 DJ로 활동해 왔다. 디제잉은 동호가 취미 생활로 오랜 기간 해왔던 만큼 이 일 역시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다. 차후엔 EDM 음반도 발표하기 위해 작업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동호는 13일 오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이돌 출신 최연소 유부남이 되기까지의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나눈다.

한편 동호는 지난 2008년 유키스로 데뷔해 지난 2013년 탈퇴했다. 지난해엔 한 살 연상의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당시 21살 "역대 아이돌 출신 최연소 유부남"이란 타이틀을 얻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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