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지먼트 담당자 같아 함께 이동하는 모습 포착돼 발생한 해프닝"
(이슈타임)박상진 기자=슈퍼주니어 전 멤버 김기범과 걸그룹 파이브돌스 출신 류효영의 열애 소식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11일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관계자를 인용해 두 사람이 중국에서 방영될 웹드라마 온에어 스캔들 (가제)을 통해 최근 연인이 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김기범과 류효영이 드라마 촬영 과정에서 여러 우여곡절을 함께 겪으며 자연스럽게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 두 사람의 소속사는 김기범과 류효영은 함께 웹드라마 온에어 스캔들 을 출연하면서 얼굴을 익혔을 뿐 특별한 관계는 아니다 라고 해명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기범과 류효영의 매니지먼트 담당자가 같아 함께 이동을 하던 도중 공항에서 모습이 포착 돼 열애설 해프닝이 벌어졌다 며 (두 사람이) 친한 오빠동생사이는 맞지만 열애는 사실무근 이라고 일축했다. 한편 김기범은 지난해 SM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종료 이후 홀로서기에 도전, 웹드라마 저주 받은 로맨스 및 중화권에서 다수의 작품을 하며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 제80회 전국춘향선발대회 진 출신인 류효영은 지난 2010년 남녀공학으로 데뷔, 걸그룹 파이브돌스를 거쳐 현재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김기범과 류효영이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다.[사진=김기범 인스타그램, 류효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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