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프트와 히들스턴은 서로 바라보며 웃음지을 뿐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아
(이슈타임)권이상 기자=영국 배우 톰 히들스턴(Tom Hiddleston)과 미국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커플에게 한 파파라치가 과감한 질문을 던졌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헐리우드씨아이에이(HollywoodCIA)에 업로드된 영상에는 히들스턴과 스위프트가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을 찾은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수많은 취재진과 파파라치에 둘러싸인 채 등장했다. 해당 영상을 촬영한 파파라치는 스위프트에게 테일러, (당신과 히들스턴이 사귀는 이유가) 홍보용이라는 게 사실인가요? 라고 질문했다. (영상 15초부터) 이를 들은 스위프트와 히들스턴은 서로를 바라보며 웃음지을 뿐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았다. 히들스턴과 스위프트 커플은 지난 6월 15일(이하 현지 시각) 열애 사실이 포착된 후부터 홍보용 비즈니스 관계라는 의혹에 시달려 왔다. 음모론을 제기하는 이들은 히들스턴이 팝스타인 스위프트와 열애설을 터트림으로써 이름을 알리고 영화 007 시리즈에서 차기 제임스 본드 역할을 거머쥐려 한다는 해석을 내놓았다. 스위프트는 다음 앨범을 홍보하기 위해서다. 미국 온라인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6일 테일러 스위프트와 톰 히들스턴 간 모든 관계는 거짓말이라는 음모론이 있다 는 제목으로 이를 보도하기도 했다.
영국 배우 톰 히들스턴(Tom Hiddleston)과 미국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커플.[사진=유튜브, HollywoodCIA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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