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 추가 감량해 키에 맞는 적정 몸무게 달성이 목표"
(이슈타임)윤지연 기자=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6'에 출연해 뛰어난 실력으로 주목을 받았던 임도혁이 최근 43㎏ 감량에 성공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7일 임도혁은 자신의 SNS에 '44㎏ 감량 성공!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열심히 빼고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체중 감량 전후 비교 사진을 공개했다. '슈퍼스타K 6' 출연 당시 해도 임도혁은 방송을 위한 몸매 관리로 135㎏의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방송이 끝나자 몸무게는 순식간에 35㎏ 가량 늘어 170㎏이 돼버렸다. 하지만 선배 가수인 김범수와 NRG 노유민의 격려, 조언에 힘입어 그는 무려 43㎏을 감량하는 데 성공했다. 46인치이던 허리 둘레도 39인치로 줄었다. 임도혁은 '거울 속 모습이 꼭 터지기 전 풍선과 같았다. 특히 배가 부풀어 올라 살짝만 찔러도 터질 것 같았다'고 체중 감량 전 상황을 회상했다. 그러면서 그는 '43㎏ 감량에 이어 57㎏을 추가 감량할 계획'이라면서 '총 100㎏ 감량에 성공해 키에 맞는 적정 몸무게 달성이 목표'라고 밝혔다. 한편 임도혁은 지난 5월 데뷔 앨범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슈퍼스타K6에 출연했던 임도혁이 몸무게 43㎏ 감량에 성공했다.[사진=임도혁 인스타그램]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박혜성 다른기사보기
댓글 0
RELATED ARTICLES

사회
용인특례시, ‘2025년 하반기 민선8기 공약사업 시민평가단 회의’ 개최
프레스뉴스 / 25.12.31

사회
【2026년 신년 기획보도】새로운 시작, 내일이 더 기대되는 계양
프레스뉴스 / 25.12.31

경제일반
미취업 달성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 2026년 3배 확대!
프레스뉴스 / 25.12.31

정치일반
김민석 총리, 연말연시 치안·재난 대응 현장 격려 ··· 국민 안전 최우선 당부
프레스뉴스 / 25.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