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실패 경험 살려 티켓팅 성공 요령 전수
(이슈타임)이지혜 기자=그룹 신화 멤버 전진의 팬미팅이 티켓팅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지난 7일 오픈된 전진의 생일 기념 팬미팅 겸 토크 콘서트 'FM 전진 Hz - 전진의 라디오데이즈'는 불과 1분 만에 2000석 전석이 매진됐다. 이날 티켓팅이 사적되기 전 전진은 팬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한 티켓팅 성공 요령을 알려주는 등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팬들의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앞서 그는 지난 해 자신의 피날레 콘서트 티켓팅을 시도해보려다 표가 5분 만에 매진돼 당황해 하는 모습이 V앱을 통해 중계돼 화제가 된바 있다. 그 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진은 '한 시도 컴터 앞에서 눈을 떼면 안 된다. 절대로 네버'라고 팬들을 독려했고, 피날레 콘서트 때보다 더 빨리 1분 만에 초스피드 매진을 기록하자 더욱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번 팬미팅은 다음 달 20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보이는 라디오 컨셉으로 꾸며지며, 전진은 팬들을 위한 일일 라디오 DJ가 되기 위해 준비에 전념하고 있다.
전진의 팬미팅이 티켓팅 1분 만에 매진됐다.[사진=전진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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