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정 탓에 만남 지속 불가능해 관계 정리
(이슈타임)이갑수 기자=클릭비 멤버 오종혁과 티아라 멤버 소연이 6년 만에 결별했다. 5일 TV리포트는 두 사람이 바쁜 일정 때문에 더 이상 만남을 지속할 수 없다고 판단해 연인에서 선후배로 남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SNS 친구관계를 끊었으며, 측근들에게도 결별 소식을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두 사람은 연예계 선후배이기 전에 가수와 팬의 관계로 인연을 시작했다. 특히 소연이 학생 신분임에도 용돈을 모아 클릭비 숙소에 소파를 선물하는 등 티아라 데뷔 전부터 오종혁의 열혈 팬이었던 것은 이미 유명한 이야기다. 그러다 두 사람은 2010년 12월부터 교제를 시작했고, 그로부터 3년 후 이들의 데이트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 사실이 처음 공개됐다. 지난 2011년 오종혁이 군 입대를 한 후에도 소연은 바쁜 해외 활동 중 틈틈이 오종혁의 뒷바라지를 했다. 하지만 바쁜 스케줄로 인한 거리감을 극복할 수는 없었고, 결국 이들은 6년 만에 선후배 사이로 남게 됐다.
오종혁과 소연이 6년 만에 결별했다.[사진=오종혁, 소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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