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에서 매달 1500만원의 임대수입 발생
(이슈타임)윤지연 기자=가수 겸 배우 수지가 강남의 30억원대 건물주가 됐다. 지난 4월 27일 수지는 서울 삼성동의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의 65.94평, 연면적 186.35평인 건물을 37억원에 매입했다고 5일 스포츠서울이 보도했다. 수지는 본명 배수지로 단독 매입했으며, 자신의 이름으로 17억원을 대출받았다. 지하 1,2층은 사진관 등 상업시설이고 투룸3개, 원룸 4개인 이 건물에서 매달 1500만원의 임대수입이 나온다. 지난 2012년 말 완공한 신축건물로 선정릉역에서 도보로 3분거리에 있다. 수지는 지난 2010년 걸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해 2012년 영화 건축학개론 에 출연해 국민 첫사랑 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이루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보였고 최근 오는 6일부터 방송되는 새 수목극 KBS2 함부로 애틋하게 로 시청자들에게 인사한다.
수지가 강남 30억원대 건물주가 됐다.[사진=수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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