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료·하주연·육지담·전소연 등 10명 출연
(이슈타임)박상진 기자=Mnet의 여성 래퍼 서바이벌 '언프리티 랩스타3'의 라인업이 공개됐다.

4일 Mnet 관계자는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미료를 비롯해 쥬얼리 출신 래퍼 하주연, '프로듀스 101'에 출연했던 전소연, 래퍼 육지담, 유나킴, 와썹 나다, 그레이스, 자이언트 핑크, 제이니, 케이시 등 10명의 래퍼들이 '언프리티 랩스타3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은 MC로 출연한 배우 겸 래퍼 양동근과 함께 최근 첫 촬영을 마쳤으며, 7월 중 방송이 시작될 예정이다.

한편 '언프리티 랩스타'는 국내 유일 여자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유명 프로듀서들의 트랙을 놓고 경쟁을 펼쳐 컴필레이션 앨범을 제작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매 시즌마다 화제를 몰고 온 '언프리티 랩스타'는 래퍼 제시, 치타, 키썸, 트루디, 헤이즈, 그룹 피에스타 예지 등 여러 실력파 래퍼들이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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