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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타임)김현진 기자=탤런트 김성민이 향년 43세 나이로 뇌사 판정을 받았다. 26일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4일 자살 기도를 하고 의식불명에 빠져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던 김성민이 지난 25일 1차 뇌사 판정을 받은데 이어 이날 오전 최종 뇌사 판정을 받았다. 유족들이 장기기증을 원하고 있어 오후 장기 적출이 이뤄진 뒤 곧 빈소가 차려질 예정이다. 앞서 지난 24일 서울 서초경찰서와 소방서에 따르면 김성민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자택에서 목을 맨 채 경찰에 의해 발견돼 서울 성모병원으로 이송돼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한편 김성민은 지난해 3월 11일 서울 서초구 자택에서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김성민은 이후 공판에서 검찰의 공소 사실을 모두 인정했으며 김성민은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징역 10개월을 선고받았다. 이후 복역을 마치고 지난 1월 오전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출소 했다. 앞서 김성민은 지난 2011년에도 필리핀에서 필로폰을 밀반입해 투약하고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과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은바 있다.
배우 김성민이 26일 오전 뇌사판정을 받았다.[사진=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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