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도 별점 폭락
(이슈타임)신원근 기자=최근 드러난 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의 불륜설로 인한 여파가 김민희의 출연작 '아가씨'에까지 미치고 있다. 지난 1일 개봉한 영화 '아가씨'는 20여일 동안 누적 관객 수 381만명을 기록하는 등 순항을 이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의 불륜 사설이 공개되자 '아가씨'의 포털사이트 평점은 빠른 속도로 하락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낮은 별점과 함께 '쓰레기 배우에 쓰레기 영화', '왜 하필 이런 사람을 주연으로 썼나', '김민희 때문에 집중이 안 된다' 등의 댓글을 달며 혹평을 쏟아내고 있다. 아울러 지난 해 개봉했던 홍상수 감독의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또한 '별점 테러'와 함께 비판 댓글이 달리고 있다. 일각에서는 '영화는 영화지 왜 김민희 때문에 영화까지 욕을 먹어야 하냐', '영화가 무슨 죄냐'라며 영화 '아가씨'에 대한 테러에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그러나 박찬욱 감독이 이들의 불륜을 알면서도 김민희를 주연으로 캐스팅했고, 심지어 영화 개봉 당시 불륜 관련 보도를 막았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아가씨'에 대한 누리꾼들의 분노는 더욱 거세게 일고 있다.
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의 불륜설로 영화 '아가씨'가 별점 테러를 당하고 있다.[사진=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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